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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EV6와 아이오닉5 비교 하기

by 펌핑펌핑의 이야기 공간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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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 시장에 전기차들의 등장으로 내연기관의 엔진들이 주로 하던 시장이 전기구동 방식의 시장을 판도가 뒤바뀌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회사인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 그리고 해외의 테슬라, 포르쉐 등 많은 회사들이 친환경 전기차 내놓기에 앞다투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사람들에게 가장 접근성 좋은 전기자동차인 기아자동차의 ev6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에 대해서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기아자동차 ev6

1.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ev6의 가격은?

 

현대 아이오닉5의 가격은 4,695만원에서 ~ 5,755만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이오닉5 트림별 가격을 살펴보자면 스탠다드모델(4,695~5,130만원), 롱레인지 모델(4,980~5,455만원), 스탠다드 AWD모델(4,995~5,430만원), 롱레인지 AWD(5,280~5,755만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기아 EV6 가격의 경우 4,630만원에서 ~ 5,980만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총 네가지의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탠다드(4,630~5,155만원) 스탠다드 4WD(4,930~5,455만원), 롱레인지(5,020~5,680만원), 롱레인지 4WD(5,320~5,980만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2.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ev6의 전비 비교

아마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실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아 ev6의 경우 4.6~5.6km/kWh의 전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이가 나는 것은 해당 모델들의 트림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트림 모두의 평균 전비로 보자면 ev6의 평균 전비는 5.1km/kWh로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의 전비는 최저 4.5~최대5.1km/kWh의 트림별 전비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평균 트림 전비는 4.8km/kWh의 전비를 보여주었습니다. 

두 차량의 평균 전비 차이는 약 0.3km/kWh로 많은 차이를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한번 충전 후 얼마나 갈 수 있을까요?

 

 

3.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ev6 1회 완충 후 달릴 수 있는 거리는 얼마나 될까?

이번에 비교할 아이오닉5와 EV6의 1회 완충후 달릴 수 있는 거리 역시도 차량의 트림마다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는 두 차량 모두 300km가 모두 넘어가는 수준이고, 여기서 롱레인지 모델로 올라갔을 시에는 400km정도의 수준이 됩니다.

 

아이오닉5 스탠다드의 경우 1회 완충후 달릴 수 있는 거리는 336km로 측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 아이오닉5 롱레인지의 경우 401km~429km까지 달릴 수 있으며, 아이오닉 스탠다드 AWD(319km), 아이오닉5 1회 완충 후 달릴 수 있는 거리는 370km~390km로 확인되었습니다.

 

기아의 EV6는 기본 스탠다드 모델이 370km까지 달릴 수 있고, 스탠다드 AWD 모델은 351km, EV6 롱레인지는 1회 완충후 434~475km이며, 롱레인지 4WD는 403km~441km까지 완충 후 달릴 수 있는 거리로 확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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